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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샷’ 신제품 쿠션런칭 “‘문플래쉬 쿠션’, 덧발라도 답답함 없다”

2016-02-26 11:46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커피스미스에서 '문샷 쿠션 라운지'가 개최됐다 / 미디어펜 사진팀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YG플러스에서 출시한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Moonshot)’이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커피스미스에서 ‘문샷 쿠션 라운지(Moonshot Cushion Lounge)’를 개최, 신제품 ‘문샷 문플래쉬 쿠션SPF 50, PA+++’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문샷’ 진행자는 “바르는 순간 톤을 보정, 스트로빙 효과를 밀키핑크 쿠션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미세 펄에 의한 은은한 스트로빙 효과로 건강한 윤기를 더해준다”라며 “슈가코튼이 결합된 크림 베이스를 그대로 담아 여러 번 덧발라도 답답함 없는 촉촉함을 유지시켜 준다”라고 덧붙였다.

또 “일명 ‘다라쿠션’인 ‘문플래쉬 쿠션’은 완성된 메이크업 위에 터치-업 해주면 혈색과 속광을 배가시켜주는 멀티 쿠션”이라고 말했다.

이날 쿠션 라운지 행사장 콘셉트는 신제품 쿠션 디자인 컬러에서 착안한 ‘블랙 앤 화이트(Black&White)’를 모티브로 활용했다. 행사 프로그램은 전시형식으로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는 브랜딩 존 및 2016년 문샷의 새로운 모델인 지드래곤&산다라박의  포토존, 제품체험과 사전예약을 할 수 있는 쿠션라운지로 꾸며졌다.

한편 ‘문샷’은 자신만의 개성을 소중히 여기는 뷰티에 대한 철학과 독특한 마케팅과 뚜렷한 콘셉트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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