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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조정민, 차세대 트로트 여신 '가요계 폭풍'

2016-02-26 17:21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MAXIM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최근 몇년간 침체기에 빠진 트로트 음악시장에 요즘 새로운 바람이 불고있다.

25일자 엠넷 카운트다운에서 조정민의 '슈퍼맨'은 15위에 랭크됐다. 지난 17일에 발매된 조정민의 '슈퍼맨'은 벅스뮤직 성인가요 실시간 차트 4위에도 랭크되는 등 대박의 조짐을 이어가고 있다.

컴백부터 공중파 3사 음악프로그램 및 주요 케이블 TV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섭외 0순위로 떠오른 조정민은 잇따라 MAXIM 잡지에서 8페이지에 이르는 청순하면서 고급스러운 섹시화보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최근 일본 글로벌 브랜드인 뷰티전문기업 (주)J.M.C 와 CF 모델 계약을 체결하며 조정민이 세계적으로 통할수 있는 미인이라는 걸 증명하며 일본, 중국, 남미 등에 러브콜을 받고있다.

성인가요와 일반가요를 넘나드는 조정민이 1위를 넘어서는 기염을 토해내며 슈퍼맨 열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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