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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여야 '2+2' 회동 시작…나란히 선 양당 지도부

2016-02-26 21:41 | 한기호 기자 | rlghdlfqjs@mediapen.com
[미디어펜=한기호 기자]여야 지도부는 26일 야권의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방해·무제한 토론)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는 테러방지법과 선거구 획정 합의를 위한 담판 회동을 시작했다.

(왼쪽부터)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와 김종인 비대위 대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가 26일 오후 늦게 회동을 위해 국회 귀빈식당을 찾았다./사진=미디어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원유철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늦게 회동을 위해 국회 귀빈식당을 찾았다.

여야는 나흘째에 접어든 야권의 테러방지법 필리버스터 중단 등 국회 정상화 방안과 함께 선거구획정위 각 여야 추천 위원들 간 이견으로 선거구 획정안 마련이 지연 되는 것에 관해서도 최종 합의 도출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미디어펜=한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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