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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제과제빵과 예비모집, 서울현대 수업 차별화 전략 '눈길'

2016-02-29 09:59 | 김연주 기자 | office@mediapen.com
[미디어펜=김연주 기자] 국내의 호텔제과제빵학과 대학과 차별화된 실무 중심의 글로벌 파티쉐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서울현대전문학교(이하 서울현대)가 화제다.

서울현대는 호텔제과제빵과정을 통해서 2년 학사학위를 수여하며 현재 예비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현대 호텔제과제빵과정 (왼쪽부터) 데이빗피에르, 하형수, 이주영 교수/서울현대전문학교


29일 서울현대에 따르면, 국내 제과제빵전공 중 유일하게 3Master 과정을 진행하는 서울현대는 초콜릿공예, 빵공예, 설탕공예로 이루어진 3Master 수업을 글로벌 교수군단을 통해 진행한다.

이 과정은 현재 Westminster Kingsway College 졸업하고, 현 포숑(롯데) 베이커리 총괄셰프로 있는 데이빗 피에르 교수와 르꼬르동블루 출신의 이주영 교수, 그리고 현 콘래드 호텔(서울) 베이커리 총괄셰프인 하형수 교수가 정규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일본 동경제과학교 및 프랑스 르꼬르동블루 등 해외연수를 활발하게 진행한다. 국내를 넘어 해외로 저변을 넓히고자하는 재학생들은 학교의 글로벌취업교육센터 및 교수진 상담을 통해서 해외 유학의 길을 떠나고 있다.

한편 서울현대는 12년 연속 실습 취업 최우수 학교로 선정된 전문학교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진로, 적성 체험 프로그램 센터와 인재개발센터 및 글로벌취업교육센터를 운영 중이다. 또한 호텔제과제빵과를 통해 매년 97% 가량의 전문 파티쉐를 양성하고 있다.

면접 100% 전형으로 성적 미반영 신입생을 모집하는 서울현대전문학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입시요강 제공 및 모집을 진행 중이다.

[미디어펜=김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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