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최지우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재계약을 맺은 가운데 그의 성격에 새삼 관심이 모아졌다.
이서진은 과거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 출연해 최지우를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최지우는 등장부터 시골 생활을 열심히 도우고 야외 주방을 깔끔히 정리하는 등 이서진의 호감을 샀다.
이후 이서진은 인터뷰를 통해 "최지우씨가 고정 멤버가 됐으면 좋겠다. 일을 너무 잘하고 열심히 한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최지우는 YG와 재계약 소식을 전하며 "한 번 인연을 맺으면 오래가는 편이다. 함께 일하고 있는 스타일리스트는 20년, 매니저도 모두 10년 이상씩 함께 일하고 있다. YG 합류 후 주변에서 잘 어울린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다. 앞으로도 서로의 이미지에 더 잘 어울릴 수 있도록 꾸준히 함께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