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가 깜짝 인사를 전하고 있다/티저 영상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깜짝 인사를 전했다.
하니는 1일 낮 12시에 공식 SNS와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EXID의 티저 영상 속에서 팬들에게 안부 인사를 했다.
영상 속 하니는 짙은 남색 후드티를 입고 애교 섞인 목소리로 "뭐 하고 있었어? 보고 싶어"라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또 하니는 "깜짝 선물을 준비했는데 뭔지 궁금하지? 내일모레 줄게"라고 말해 EXID의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유튜브에 "진짜 '심쿵'이다. 기대도 엄청 되고" "팬 송인가? 완전 기대 중" "으으 귀여워...사랑스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EXID는 지난달 26일에도 신곡 공개를 암시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