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박서준과 지소연은 최근 "남자는 허리를 굽히지 않아"라는 메시지와 함께 도도하면서도 익살스러운 모습을 담은 에스콰이아 광고 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에스콰이아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에는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두 배우의 다양한 모습들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두 배우가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진지한 표정과 코믹 포즈를 취하는 모습부터 커플의 케미가 돋보이는 키스신까지, 두 배우의 재기 발랄한 모습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박서준은 뛰어난 표현력뿐만 아니라 촬영 당일인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직접 초콜렛을 준비해 촬영 스탭들에게 선물하는 등 남다른 배려심 까지 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지소연 역시 컨셉에 대한 높은 이해력으로 대담하고 자유로운 포즈를 선보였으며 직접 만든 캔들을 스탭들에게 나누어주면서 일일이 감사의 인사를 전달해 촬영장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박서준은 드라마 '킬미힐미' '그녀는 예뻤다' 등에서 워너비 남친 스타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연기대상에서 4관왕을 달성하는 등 대중적인 인기를 모았고, 배우 지소연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엄마'와 현재 출연중인 드라마 '동네의 영웅'에서 섬세한 연기와 뛰어난 패션감각을 선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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