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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타고난 옷맵시로 완벽 슈트 핏 자랑...'뇌섹남'의 모습까지

2016-03-02 14:46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이범수가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다/엠프리미엄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이범수의 지적인 모습이 화제다.

이범수는 최근 진행된 '엠프리미엄' 3월호 화보 촬영에서 지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속 이범수는 독특한 무늬가 들어간 검은색 슈트와 와이셔츠를 입고 책상에 걸터 앉았다.

앞서 이범수는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북한군 사령관 림계진 역을 맡으며 체중을 증량했지만 타고난 옷맵시로 슈트를 완벽히 소화해냈다.

또 그는 왼손에 두꺼운 책을 들고 책장을 넘기는 포즈를 취하며 '뇌섹남'의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이범수가 출연하는 '인천상륙작전'은 6.25 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선행된 X-RAY 첩보작전을 성공시킨 8명의 부대원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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