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LH와 대림산업이 하남미사 27블록에서 분양 중인 'e편한세상 미사'가 특별청약에서 호성적을 거뒀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e편한세상 미사'의 418가구 특별공급 결과, 356가구가 채워지면서 소진율이 85.17%를 기록했다.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e편한세상 미사의 특공 소진율이 85%로서 앞서 분양한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75%)를 10%포인트 앞섰다./미디어펜
주택형별 특별공급 소진율은 전용 69㎡(91가구 모집)이 90.09%, 84㎡(317가구 모집)이 84.10% 등이다.
특별공급 미소진분 62가구는 일반청약분으로 이월, 오는 7일 1순위 청약은 296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전용면적별로는 69㎡와 84㎡이 각각 64가구, 232가구 등이다.
'e편한세상 미사'의 특별청약 성적은 이번주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0.75 대 1)을 넘는 것으로 올들어 최고 성적이다.
한편 지난해 수도권 특별공급에서 소진율이 90% 이상의 '완판'을 기록한 곳은 지난해 11월 분양한 '동탄2 유보라 7차'와 '다산 자연&e편한세상 자이' 한양 '다산 수자인'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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