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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전문점 "예비창업자, '차별성'을 노려라"

2016-03-03 17:30 | 이상일 기자 | mediapen@mediapen.com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프랜차이즈 치킨집을 창업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치킨더홈은 차별성을 강조했다.

치킨전문점 치킨더홈은 하림자연실록의 생산이력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타사와의 차별성을 위해 무항생제 치킨을 내세웠다고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3일 밝혔다.

무항생제 치킨으로 차별성을 갖춘 치킨더홈은 실제 사용하는 닭이 무항생제가 아니라면 1억원을 보상할 방침이다./자료사진=미디어와이즈



특히 실제 사용하는 닭이 무항생제가 아니라면 1억원을 보상한다고 덧붙였다.

관련업계에 의하면 치킨전문점은 대중성이 높아 창업에 뛰어들기 편한 만큼 시장에 이미 유사한 매장이 많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치킨더홈 관계자는 “무항생제 원료육을 사용하는 ‘치킨더홈’은 특화된 경쟁력을 고객들에게 어필함으로써 치킨시장에서의 브랜드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치킨전문점 업종 관련 창업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창업에 뛰어들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와 아이템 관련 분석이 필수”라고 말을 이었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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