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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167명 신입 채용...창립이래 최대 규모

2016-03-04 10:19 | 백지현 기자 | bevanila@mediapen.com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이스타항공이 지난 2008년 이스타항공 창립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채용을 실시했다.

이스타항공은 2016년 상반기 객실인턴승무원 및 일반직 공개 채용을 진행해 총 167명의 신입 직원을 채용 했다고 4일 밝혔다./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은 2016년 상반기 객실인턴승무원 및 일반직 공개 채용을 진행해 총 167명의 신입 직원을 채용 했다고 4일 밝혔다.

객실인턴승무원은 총75명을 채용 했으며, 경영, 인사, 재무, 영업, 정비, 운송, 운항 등 일반직 전 부문에서 진행한 공개 채용에도 92명의 신입 직원을 채용했다.

이번 객실인턴승무원들과 일반직 입사자들은 3월초 입사해, 객실인턴승무원은 9주간 이론 및 현장실습 교육을 받게 되며, 일반직은 각 업무에 따른 부문별 교육 후 실무 업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은 올해 상반기 항공기 도입 및 노선확대 계획에 따라 객실승무원과 일번직군의 대규모 채용을 진행했으며, 향후 노선 운영 계획에 따라 지속적인 채용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김정식 대표는 “이스타항공은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실업 해소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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