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단비 기자] 동부생명이 2015년 연도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동부생명은 지난 3일 일산 킨텍스에서 설계사와 설계사 가족, 임직원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우수한 실적을 거둔 설계사를 축하하는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동부생명
동부생명은 지난 3일 일산 킨텍스에서 설계사와 설계사 가족, 임직원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우수한 실적을 거둔 설계사를 축하하는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15년 보장성 신계약 51.9% 신장 등 역대 최고 성과를 축하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
2015년 연도대상 수상자는 영업실적과 계약 유지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총 143명을 선정했으며 연도대상 대상은 한강지점의 김삼성 FP와 고현옥 TMR이 수상했고 세일즈 매니저(Sales Manager) 대상으로 구룡지점 전명은 SM, 지점장 최우수상으로 유성지점 서창원 지점장과 원효로지점 김영 지점장이 선정됐다.
또한 우수 장기근속 설계사(14명) 시상을 통해 선배 설계사의 업적을 기념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수상을 한 신정순 설계사는 "청춘을 동부생명과 함께하고 환갑이 지났는데 이제 황혼을 계속 동부생명과 함께 하고 싶다"라는 수상 소감을 말했다.
수상자들은 4박 5일 동안 가족들과 함께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빈탄에서 열리는 해외연수를 참여하게 된다.
이태운 사장은 "항상 후원해 주시는 수상자 가족들에게 격려와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끈기와 열정으로 자신을 이겨냄으로써 오늘의 영광을 이루어 낸 여러분들이야말로 진정한 챔피언"이라며 "2016년에도 모두 같이 한 방향, 한 뜻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미디어펜=정단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