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우주소녀가 ‘인기가요’ 무대에서 신인이라곤 믿을 수 없는 능숙한 무대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SBS '인기가요' 853회에 출연한 우주소녀는 ‘모모모(MoMoMo)’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우주소녀는 풋풋함이 물씬 느껴지는 의상을 입고 자신들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우주소녀는 12명이란 멤버 특색을 강조하면서 무대를 존재감으로 채웠다. 멤버들 간의 완벽한 호흡은 우주소녀가 신인 걸그룹이란 사실을 잊게 할 정도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태민, 마마무, B.A.P, 여자친구, WINNER, 레인보우, CLC, V.O.S, AOA크림, 레이디스 코드, 빅브레인, 브레이브걸스, 크나큰, 우주소녀, ASTRO, 포텐, 임팩트, KIXS, 조정민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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