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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김성주 "최현석 바지 찢어져 앞지마로 가리고 퇴근했다"

2016-03-07 22:25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김성주가 최현석의 과하 허세 퍼포먼스로 바지가 찢어진 사연을 폭로했다.

김성주는 7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지난 주 대결 후기를 전하며 "지난주에 최현석이 과격한 퍼포먼스를 해서 바지가 찢어졌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성주는 "최현석이 결국 앞치마로 바지를 가리고 퇴근했다더라"고 말하며 사진을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슈퍼주니어 이특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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