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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원으로 역세권 상가 투자…"최적의 입지"

2016-03-10 16:28 | 이시경 기자 | ckyung@mediapen.com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홍대입구역 인근의 상가가 수익형 부동산으로 떠오르고 있다.

1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올해도 유동인구가 많으면서도 안정 수익이 보장되는 홍대와 인근 지역의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개방형 상가 '홍대 와이즈파크' 조감도



상가 전문가들은 이 지역 중에서도 특히 접근성이 뛰어난 역세권 상가를 추천,접근성·가시성이 높은 상가의 일례로 개방형 상가인 ‘홍대 와이즈파크’를 들 수 있다.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바로 앞에 위치한 해당 상가는 공항철도가 개통되며 외국인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등 성장한 홍대 상권의 영향으로 분양 열기를 띠고 있다.

상가 내에는 실제 운영 중인 유니클로·빕스·롯데시네마 등이 입점해 있으며 서교호텔 리모델링, 롯데그룹 및 애경그룹의 신규 설립 호텔 등의 호재로 이용객이 더 늘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계속되는 경기불황의 여파로 투자자들 사이에서 소액투자가 각광받는 상황에서 총 분양가 1억~2억원대의 소액투자가 가능한 ‘홍대 와이즈파크’는 애경그룹의 위탁 관리로 매월 월세가 보장돼 투자안전성 역시 갖추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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