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창성건설은 지난 9일 강원도 춘천 의암 빙상장에서 열린 ‘제2회 2018 평창 패럴림픽 데이’ 행사에 자사 배동현 대표가 참석했다고 10일 밝혔다.
(왼쪽부터)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체육협력관, 최문순 강원도지사, 나경원 IPC집행위원, 조양호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 김연아 홍보대사, 김성일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이 행사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평창조직위원회 제공
이번 ‘패럴림픽 데이’에는 배동현 대표를 비롯해 조양호 조직위원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나경원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집행위원, 김연아 홍보대사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패럴림픽 데이’는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대국민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3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처음 열렸다.
한편 배동현 창성건설 대표는 현재 장애인 실업팀인 노르딕스키팀을 운영 중이며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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