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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캐피탈 '파란불 금융 서비스' 광고 캠페인 시작

2016-03-14 14:00 | 김재현 기자 | s891158@nate.com

JT캐피탈 광고 화면./JT캐피탈

[미디어펜=김재현 기자] 아시아 글로벌 금융그룹인 J트러스트그룹의 국내 계열사 JT캐피탈(대표이사 윤종호)은 따뜻한 금융 파트너로서의 이미지를 전달하는 '파란불 금융 서비스' 캠페인 광고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마음까지 알아주는 금융을 만나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파란불 금융 서비스' 캠페인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했다.

'파란불 금융 서비스'는 금융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고객에게 진정한 힘이 되고 건전한 금융 서비스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JT캐피탈의 다짐을 담고 있다.

실제 JT캐피탈은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심사방식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파란불 금융 서비스' 캠페인 광고는 작은 강아지가 광고모델 이훈 가족 곁으로 오게 되는 이야기와 이훈 가족과 함께 살아가며 펼쳐지는 이야기가 드라마 형식으로 전개된다. 말이 통하지 않아도 마음을 알아주고 위로를 주는 강아지와 사람의 교감에 빗대어 친근하고 따뜻한 금융 파트너가 되고자 하는 메시지를 표현했다.

아울러 JT캐피탈은 광고 속에 등장하는 강아지의 이름을 공모하는 '펫 마스코트 네이밍 이벤트'를 진행한다. JT캐피탈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심사를 통해 마스코트의 이름으로 선정된 최우수상 1명에게 200만 원 상당의 홍콩 2박 3일 여행권을 증정한다.

그 외에도 백화점 5만원 상품권, 마트 3만원 상품권, 편의점 상품교환권 등 2,041 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광고를 시청한 고객 중 20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오는 21일부터 4월 20일까지 한달 간 진행된다.

JT캐피탈 정찬영 홍보 부장은 "친근한 소재와 감성적인 표현 방법으로 JT캐피탈의 서비스 방향을 쉽게 전달하고자 TV광고와 더불어 고객참여형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진정한 서민금융의 의미를 되새기며 고객을 앞서 생각하는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JT캐피탈은 지난해 3월 J트러스트그룹이 SC캐피탈을 인수해 사명을 바꾸어 출범했으며 주력사업은 개인신용대출을 포함한 오토금융, 사업자를 위한 기업대출 등이다.  

[미디어펜=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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