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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생활용품 브랜드 '자주', 공식 온라인스토어 '활짝'

2016-03-15 17:12 | 신진주 기자 | newpearl09@mediapen.com
[미디어펜=신진주 기자]신세계인터내셔날의 생활용품 브랜드 '자주'가 공식 온라인몰 'JAJU 온라인 스토어'를 열고 판매를 시작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자주 온라인스토어를 오픈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생활용품 브랜드 '자주'가 공식 온라인몰 'JAJU 온라인 스토어'를 열고 판매를 시작했다./자주 온라인스토어 홈페이지 캡처



온라인몰에서는 식기, 침구, 수납용품, 욕실용품, 아동소품 등 2300여가지 제품을 판매한다. 

또한 상품을 나열식으로 소개하지 않고 층간 소음을 줄일 수 있는 제품, 침구별 맞춤 관리법 등 주제별로 상품 정보를 제공한다.

자주 관계자는 "올해 매출 목표는 2100억원이고 온·오프라인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2020년까지 매출 50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주는 온라인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13일까지 '이 제품, 주인을 찾습니다' 행사를 진행한다. 

매일 오후2시에 인기상품 1개를 선정해 해당 상품을 찾는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해당 제품과 함께 자주의 대표제품 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구매금액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온라인스토어에서 3만원 이상 구매시 소음 방지 식탁메트 2P, 5만원 이상 구매시 흡음 거실화, 10만원 이상 구매시 소음방지 PVC 싱크매트를 선착순으로 준다.
 
한편 현재 자주의 오프라인 매장은 이마트 132개, 백화점 및 쇼핑몰 11개, 플래그십스토어(특화매장) 1개, 아웃렛 4개 등 총 148개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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