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주 기자] 피죤 창업자인 이윤재 회장이 창조적 아이디어와 통찰력으로 혁신기업을 만든 리더로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로 선정 됐다.
16일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 심사 위원단 측은 "피죤 이윤재 회장은 새로운 상품이 하루가 다르게 쏟아져 나오는 상황에서 자신만의 비즈니스 분야를 개척한 경제 리더"라고 전했다.
이어 "국내 토종 중소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37년 간 수많은 일자리 창출과 고용으로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고 글로벌 대기업들과의 경쟁에서도 브랜드 No.1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당당히 시장을 이끌어 왔던 점이 높게 인정됐다"고 덧붙였다.
피죤은 1978년 창립한 국내 대표적인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이다.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은 올해 피죤 이윤재 회장을 비롯 경북대학교 조병채 병원장,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의 도건우 청장, 홈앤쇼핑 강남훈 사장,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 등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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