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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 영웅' 지소연, '모델 포스' 풍기며 엘리트 변호사의 '오피스룩' 완벽 소화!

2016-03-18 14:44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CJ E&M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지소연이 '동네의 영웅'에서 선보이고 있는 '오피스룩'이 화제다.

지소연은 OCN 토일드라마 ‘동네의 영웅(극본 장민석, 연출 곽정환)’에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엄친딸' 서예준 변호사 역을 맡아 최찬규(이수혁 분)의 전 여자친구이자 사업가 윤상민(윤태영 분)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 매력녀로 등장하고 있다.

지소연이 이런 매력녀로 등장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그가 차려 입은 '오피스룩'에서 비롯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데뷔 전 패션모델로 활동했던 이력을 십분 살려 날씬한 몸매와 황금비율 몸매를 자랑하며 '동네의 영웅'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여성시청자들은 '동네의 영웅' 속 지소연의 패션에 열렬한 지지와 환호를 보내며 그를 응원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지소연은 '동네의 영웅'에 출연하며 개성있는 연기와 완벽한 캐릭터 표현 등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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