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개관한 GS건설의 '은평스카이뷰자이' 견본주택에서 관람객들이 아파트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자료사진=미디어펜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18일 개관한 GS건설의 ‘은평스카이뷰자이’의 견본주택에는 첫날부터 많은 관람객이 몰려들어 인산인해를 이뤘다.
해당 단지의 시행과 시공을 모두 담당한 GS건설 측에서는 견본주택 내에서도 상담석의 공간을 가장 넓게 할애했으나 마련된 좌석이 모두 찰 만큼 분양 의지가 높은 내방객들이 많아 보였다.
분양 관계자는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초역세권인데다 단지 바로 가까이에 롯데복합쇼핑몰 및 가톨릭대성모병원이 위치해 있어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의 문의도 잦다”고 말했다.
주상복합아파트인 GS건설의 ‘은평스카이뷰자이’는 지하 4층~지상 33층 총 361가구로 지어진다. 주택형은 전용 84㎡ 단일면적이다.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3.3㎡당 1580만원(21~25층 기준)에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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