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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중국판 '나가수'서 또 1위 등극...인기 실감케 하는 증언에 '눈길'

2016-03-19 10:44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비정상회담' 방송장면/JTBC '비정상회담' 방송장면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가수 황치열이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서 또다시 1위에 등극했다.

황치열은 18일 방송된 중국 후난위성TV '我是歌手4' 10번째 경연에서 중국가수 왕리홍의 '개변자기'와 마크 론슨의 'Uptown Funk',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를 믹스한 무대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황치열은 3관왕을 달성했다.

앞서 황치열은 4번째 경연에서 빅뱅의 '뱅뱅뱅', 8번째 경영에서 박진영의 '허니'로 1위를 차지하며 중국 팬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我是歌手4'에서 황치열의 매니저 역을 맡은 장위안은 1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황치열의 인기를 생생하게 증언했다.

장위안은 이날 방송에서 "황치열씨가 중국 웨이보 계정을 만들는데 3주 만에 300만명 정도 (팔로워)를 만들었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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