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 '소다남매'와 약수터로 봄소풍...화기애애한 모습 '눈길'

2016-03-20 18:13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장면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이범수가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 소을이와 아들 다을이와 함께 약수터로 봄소풍을 떠났다.

이범수는 이날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소다남매'를 즐겁게 만들기 위해 '아재개그'를 펼쳤다가 냉랭한 반응을 얻어 무안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뿐만 아니라 이들이 도착한 약수터는 때마침 단수가 돼서 헛고생을 한 꼴이 돼버리고 말았다.

세 사람은 약수터에서 미리 갖고 온 오이와 고구마 도시락을 먹으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와 술래잡기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관련기사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