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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이필모, 어머니의 비서와 불륜저지른 이유? 김소연 때문

2016-03-20 22:38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가화만사성'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가화만사성' 이필모가 외도를 하게된 이유가 드러났다.

2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 강인) 8화에서는 유현기(이필모 분)이 외도를 하게된 과거모습이 밝혀졌다.

이날 유현기는 아들이 죽기 전 유해령(김소연 분)과 행복했던 과거 시절을 회상했다. 하지만 유해령은 아들이 죽은 후 정신적 고통을 받으며 우울증에 빠졌다.

유현기는 아들이 죽은 지 일년이 지나도 계속해서 고통스러운 모습을 하는 유해령을 견디지 못해 결국 외도를 저질렀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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