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오 마이 그랜파’가 주말 양일간 각각 1만명 이상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영화 ‘오 마이 그랜파(감독 댄 마저)’는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0일 378개의 스크린에서 1만 2257명의 관객들을 동원했다. 총 관객수는 5만 6609명이다.
이 작품은 아내와 사별한 할아버지 딕(로버트 드 니로 역)과 성공을 위해 살아가는 손자 제이슨(잭 에프론 분)의 플로리다 여행기를 다루며 ‘인턴’으로 멘토로 등극한 로버트 드 니로가 자유분방한 딕 역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17일 개봉 직후 매일 1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오 마이 그랜파’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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