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경찰서는 달성군 지역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굿모닝 톡톡’학교폭력 예방 동영상을 제작하여 아침 방송시간에 방영하여 학교 폭력근절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달성경찰서 제공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대구 달성경찰서(서장 이근영)는 달성군 지역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굿모닝 톡톡’학교폭력 예방 동영상을 제작하여 아침 방송시간에 방영하여 학교 폭력근절에 앞장서고 있다.
'굿모닝 톡톡' 동영상은 2분 가량의 영상으로 달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학교폭력 전담경찰관 4명의 학교폭력 근절을 당부하는 메시지가 담겨져 있다.
동영상은 지난 21일부터 달성군 51개(초등학교 29, 중학교 14, 고등학교 8) 학교 아침방송 시간에 전교생들이 시청하고 있다.
대구달성경찰서 최홍열 여성청소년과장은 "3월 신학기부터 릴레이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폭력 발생 제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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