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수목극 절대강자 '태양의 후예' 시청률 31.6% 기록 '승승장구'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시청률이 고공행진 중이다.
3월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는 31.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0.4%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태양의 후예'에서는 유시진(송중기 분)과 강모연(송혜교 분)이 한밤에 달달한 '라면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이날 동시간대에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4.5%, SBS '돌아와요 아저씨' 4.1%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수목극의 절대강자로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태양의 후예'의 승승장구로 수목극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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