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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경찰서, 주민·독거노인과 함께 사랑의 자장면 파티

2016-03-25 11:23 | 이상일 기자 | mediapen@mediapen.com

대구달성경찰서는 지난 22일 화원읍 소재 본리그린빌 2차에서 아파트 주민 및 독거노인대상으로 사랑나눔 자장면 봉사활동을 가졌다. /사진=대구달성경찰서 제공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대구달성경찰서(서장 이근영)는 지난 22일 화원읍 소재 본리그린빌 2차에서 아파트 주민 및 독거노인대상으로 사랑나눔 자장면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복지재단과 타격대원들이 준비한 자장면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주민들은 훈련으로 많이 바쁘고 지친 와중에도 봉사활동을 하는 대원들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표현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함께 자리한 교통경찰은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하여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단횡단을 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효자손을 배부하는 등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달성112타격대는 매월 부대 휴무일을 맞아 미소마을, 효경노인복지센터 등 다양한 곳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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