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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 "품질은 혁신도시급 …가격은 반값"

2016-03-25 18:01 | 이시경 기자 | ckyung@mediapen.com

나주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는 모두 1,731가구의 브랜드타운으로 광주나주혁신도시의 배후단지다.혁신도시 내 단지보다 1억원 이상 저렴하다.

[미디어펜=이시경 기자]양우건설(대표=고상삼)의 전남 나주시 남평지구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시리즈의 연타석 흥행 성공에 시장이 주목하고 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양우건설이 광주·나주 혁신도시 배후단지인 나주 남평지구에 모두 1,731가구의 브랜드타운을 조성, 1차 성공분양에 힘입어 2차분 분양에 나섰다.

브랜드명은 '나주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분은 지상 최고 22층 13개 동에 모두  842가구다.

84㎡ 단일면적으로 3.3㎡당 분양가는 660만원대. 나주혁신도시 분양가(1,100만원대)의 반값 수준이다.

'나주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는 남향위주 판상형 맞통풍 구조와 4베이의 혁신Bay 혁신 평면을 적용했다. 수변공원 전망과 채광에 효과적인 3면 개방형 평면 설계로 주거공간의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분양가는 84㎡가 2억3580만원(기준층)으로 지난해 11월 대방산업개발이 광주나주혁신도시에 분양한 '대방엘리움 2차'(3억4200만원)에 비해 1억원 이상 저렴하다.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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