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성서경찰서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관내 54개 초·중·고등학교에 '내가 너의 손을 잡을게'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제작하여 배포 중이다. /사진=대구성서경찰서 제공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대구성서경찰서(서장 정동식)에서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관내 54개 초·중·고등학교에 '내가 너의 손을 잡을게'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제작하여 배포 중이다.
'내가 너의 손을 잡을게'는 성서경찰서 홍보담당이 자체 제작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동영상으로서 학교폭력에 힘들어 하여 세상과 등지려는 학생을 경찰관이 따뜻하게 감싸주며 그의 마음을 돌린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성서경찰서 학교담당경찰관들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교폭력예방수업시간에 동영상을 방영하는 한편 SNS 및 유투브에도 배포하여 학교폭력예방홍보에 더욱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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