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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한강신도시 초역세권 '반도유보라 6차' 4월 분양

2016-03-28 16:51 | 이시경 기자 | ckyung@mediapen.com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서울과 가장 가까운 운양동 일대에 반도건설의 6차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반도건설은 내달 경기도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6차’를 분양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반도건설의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6차' 조감도



앞서 김포 내에 1~5차 시리즈 아파트를 연달아 공급한 반도유보라의 여섯 번째 단지는 지하 1~지상 12층 1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은 전용 72㎡와 78㎡ 두 가지다.

김포도시철도 운양역(2018년 개통 예정) 초역세권이라는 점에서 타 단지들과의 차별성을 확보했으며 차량 이용 시 올림픽대로 연장 김포한강로·자유로·제2외곽순환도로 등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해당 단지 주변에는 쇼핑·문화생활 등이 가능한 운양동 인프라가 마련돼 있으며 유치원 및 청수초·하늘빛초·하늘빛중·김포제일고 등도 가깝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이 일대는 ‘반도유보라 6차’를 마지막으로 연내 새 아파트의 공급이 예정돼 있지 않아 프리미엄을 잡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라며 “선호도 높은 틈새평면에 특화설계까지 더해져 실수요자가 몰릴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 장기동 976-30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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