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대박-몬스터-동네변호사 조들호 첫방 후 월화드라마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8일 세 드라마는 동시에 첫 방송됐다. 불꽃튀는 월화극 전쟁이 시작된 것.
여진구-장근석이 출연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 박신양의 안방복귀작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강지환과 성유리가 출연하는 MBC '몬스터'까지. 그야말로 쟁쟁하다.
베일이 벗겨진 세 드라마를 시청한 네티즌들은 "조들호 대박 몬스터 댓글수도 비슷하고 시청률도 비슷할듯 뭘볼지 몰라서 이리저리 돌리면서 간봤는데 셋다 볼만한듯(heaj****)" "월화 홍수났네(swc3****)" "몬스터 조들호 대박 세편 연달아 다 봤는데 솔직히 다 재미있어요 본방은 우선 대박으로 해야겠어요~임금이랑 노름꾼 명품연기 좋았어요(rlaw****)"라는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