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가 100호 가맹점 돌파를 발표했다.
달콤커피는 최근 시청률 30%를 넘나드는 인기드라마 ‘태양의후예’ 제작지원에 따른 마케팅시너지로 태후앓이에 빠져든 국내외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명소로 알려졌다. 이에 가맹문의가 증가세를 보이면서 국내외 100호 가맹점을 돌파, 브랜드 파워를 확대하고 있다.
달콤커피는 베란다라이브, 달콤오픈마이크 등 음악과 함께하는 독특한 컨셉, 창의적인 메뉴, 드라마 제작지원과 같은 엔터테인먼트 사업 등의 차별화된 강점으로 가맹점 확대와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에 부산광복점의 100호 가맹점 오픈을 기념해 이광수 팬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달콤커피는 100호점 오픈을 기념해 4월 1일부터 17일까지 페이스북 댓글에 축하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선정된 2명(4장)에게 싱가폴과 대만여행 항공권을 증정하고, 이광수 팬사인회 초대권(30명), 아메리카노 무료이용권(100명)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행운의 100호 가맹점인 달콤커피 부산광복점에서는 오는 23일 총 100여명의 팬들을 초대해 이광수의 축하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달콤커피는 또 100호점 돌파에 앞서 달콤커피 공식앱을 출시하고 고객편의성 향상과 함께 고객만족도 제고에 나선다. 달콤커피는 최근 SKT와 제휴를 맺고 전매장 디지털 사이니지 도입과 함께 공식 모바일 앱을 출시하면서 한층 강화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에따라 앱 이용 고객에게 상시할인 및 쿠폰 발급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앱을 통해 이달의 아티스트 음원 및 베란다라이브 영상 등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함께 달콤커피는 오는 4월 10일까지 앱출시 이벤트도 진행한다. 앱카드 금액충전시 아메리카노, 베리큐브, 허니몽, K4더치커피 등 충전금액대별 음료 쿠폰을 증정하고, 앱을 통한 금액충전이나 할인 결제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중 100명을 추첨해 10명에게는 달콤커피 3만원 이용권과 90명에게는 1만원 이용권을 증정하는 등 앱출시와 달콤커피 100호점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미디어펜=김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