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최윤소가 감각적인 헤어스타일링으로 20대 여성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일 최윤소의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는 최윤소의 다양한 스타일링을 엿 볼 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윤소는 단발을 유지하면서도 머리를 묶거나 웨이브를 주는 등 여러가지를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가 단발머리와 조화를 이뤄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준다.
최윤소는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두 번째 스무살’ 에서 내추럴 스타일의 대학조교 신상예 역을 맡아 캐릭터 표현을 위해 길었던 머리를 잘랐다. 이후 그는 단발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최윤소는 최근 MBC 주말 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에서 극 중 삼봉(김영철 분)의 막내 딸 봉해원역으로 열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