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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반월당역 '클래시아 2차' 견본주택 개관…1차 성공 이어갈까?

2016-04-01 16:05 | 조항일 기자 | hijoe77@mediapen.com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창성건설이 대구 반월당역 ‘클래시아 1차’ 시공에 이어 2차 시공까지 맡으며 완판 행진을 이어갈 채비를 마쳤다.

창성건설은 대구 중구 봉산동 5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반월당역 ‘클래시아 2차’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개관했다고 1일 밝혔다.

1일 '클래시아 2차' 견본주택이 개관한 가운데 배동현 창성건설 배동현 대표(가운데)가 오피스텔의 성공분양을 기원하면서 커팅식을 하고 있다./사진=창성건설 제공


반월당역 클래시아 2차는 지하4~지상20층 1개동 규모이다. 전용면적 26㎡ 총 330실의 오피스텔은 6층 이상에 들어서고 지상 1~5층에는 전용면적 3904㎡규모의 상가로 구성된다. 상가에는 병원 시설 등이 입점할 예정이다.

이날 견본주택 개관 커팅식에 참석한 배동현 창성건설 대표는 “클래시아 1차의 성공에 이어 이번 2차도 성공 분양을 기원한다”며 “창성건설의 오피스텔 브랜드 클래시아가 상품성과 품질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반월당역 클래시아 2차 오피스텔의 청약은 오는 2~5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이뤄진다. 당첨자는 6일 발표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대구 중구 남산동 513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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