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김강우가 4월 1일 만우절을 맞이해 신입 매니저를 속이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강우의 소속사 씨제스는 1일 공식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강우가 한 남성의 등에 업혀 있다. 김강우를 업은 남성은 대기실과 세트장 등을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이며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씨제스는 이 사진에 "만우절 장난에 홀딱 속은 신입 매니저"라는 글을 남기며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김강우는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민선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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