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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세장 사회자 허겁지겁 입 막은 김무성, 왜?

2016-04-02 14:15 | 문상진 기자 | mediapen@mediapen.com
[미디어펜=문상진 기자] 인천지원 유세에 나섰던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자신에게 ‘대통령’ 구호가 붙자 서둘러 이를 제지했다.

김 대표는 2일 인천 병방시장에서 열린 윤형선 후보(인천 계양을) 유세 진행 중 일부 지지자들이 김무성 연호 뒤에 ‘대통령’이라는 수식어를 붙이자 서둘러 이를 제지하고 나섰다.

김 대표의 발언이 끝나자 유세 진행을 보던 사회자가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김무성 대표다. 김무성을 연호하자”며 김 대표를 성원했고, 이에 유세를 지켜보던 일부 지지자들이 김무성 연호 뒤에 대통령이라는 수식어를 붙인 것이다.

이에 사회자는 한발 더 나아가 “자 제가 김무성하면 대통령을 외쳐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유도하자, 김 대표는 서둘러 얼굴을 찡그리며 제지사인을 보냈다. ‘김무성 대통령’ 구호는 1초만에 윤형선 후보 구호로 바뀌었다.



[미디어펜=문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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