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박보검이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편을 종영해 마지막 인사를 전한 가운데 그가 '태양의 후예' 팬임을 인증한 인증샷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보검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가 형을 많이 좋아하지 말입니다. 매주 수, 목은 #태양의후예 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은 대기실로 보이는 장소에서 '태양의 후예'를 시청하고 있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한편 박보검이 시청하고 있는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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