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일요일인 3일 오후 봄나들이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는 인파들이 몰리며 고속도로 상행선이 정체가 시작되는 모습이다.
더욱이 곳곳에 비가 온구간이 있어 정체는 갈수록 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오후 3시를 기준으로 현재 하행선은 그나마 원할한 교통상황을 보이는 반면 상행선은 서서이 정체가 시작되는 구간이 보이고 있다./연합뉴스
오후 3시를 기준으로 현재 하행선은 그나마 원할한 교통상황을 보이는 반면 상행선은 서서이 정체가 시작되는 구간이 보이고 있다.
오후 3시 승용차 출발 기준으로 하행선 주요 도시 간 소요시간은 서울→대전 1시간45분, 서울→강릉 2시간31분, 서울→대구 3시간23분, 서울→부산 3시간13분, 서울→울산 4시간34분, 서울→광주 3시간9분, 서서울→목포 3시간36분이다.
상행선은 대전→서울 3시간00분, 강릉→서울 4시간30분, 대구→서울 3시간57분, 부산→서울 5시간00분, 울산→서울 4시간6분, 광주→서울 5시간30분, 목포→서서울 5시간20분이 각각 소요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오후 들어 상행선 정체가 극심했다가 밤 9시께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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