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미경 기자]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의 터줏대감 야구9단 즐기고 메이저리그 보러 LA 가자"
야구9단'이 2016년 야구 시즌 개막을 기념해 두 가지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NHN블랙픽
NHN블랙픽이 개발하고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서비스되는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이 2016년 야구 시즌 개막을 기념해 두 가지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첫 번째 '메이저리그 보러 LA 가자!'는 가족, 친구와 함께 메이저리그 경기를 현지에서 즐길 수 있는 'LA다저스 4박 6일 투어' 혜택의 특급 이벤트다. 아이패드 에어 2(iPad Air 2), 모바일 주유권 5만원권의 경품을 준비했다.
게임 내에서 구단 창단, 출석체크, 리그경기 실시간 개입, 리그 우승 등을 실행했을 때 최대 300개까지 차등 지급되는 '골든볼'을 모아 응모할 수 있다.
신규, 휴면 복귀 구단주 수에 따라 모든 이용자에게 혜택을 선물하는 '지금이 바로 야구9단을 시작할 때!' 이벤트도 마련했다. 신규 및 휴면 복귀자 500명 달성 시 '정헌균 스카우트 외뢰권' 보상을 시작으로 최대 1만5000명까지 늘어났을 경우 '26세 이하 10레벨 선수 중 1명'을 전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야구9단은 4월을 '업데이트의 달'로 정해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며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의 자존심을 지킨다는 계획이다.
먼저 길드 시스템을 업데이트 했다. 게임 내 활동에 따라 GP(길드포인트)를 획득하면 소속된 길드레벨이 상승하고 이에 따라 특수 능력을 장착하거나 특별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등 혜택이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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