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단비 기자] 라이나생명이 고속철도운영사 SR과 업무 제휴협약을 맺었다.
라이나생명은 오는 8월 개통예정인 고속철도운영사 SR와 업무 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라이나생명
라이나생명은 오는 8월 개통예정인 고속철도운영사 SR와 업무 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앞으로 양 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제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라이나생명 전성기멤버십 고객은 새로운 고속열차 SRT(Super Rapid Train)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제휴 서비스 혜택을 추가로 누릴 수 있고 SRT 이용 고객들은 전성기멤버십에서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라이나생명 '전성기멤버십'은 회원 75만명을 보유한, 국내 1등 중장년층 라이프케어 멤버십으로 5대 종합병원, 정관장 등 헬스케어분야 우대혜택뿐만 아니라 명사초청행사, 영화 시사회 등 중장년층의 고품격 라이프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주최하고 있으며 SRT 회원에게도 동일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SR은 '전성기멤버십'과 연계해 열차여행체험 등 중장년층 회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개통 이후 역을 이용하는 중장년층 고객에게 차별화된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라이나생명 홍봉성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전성기멤버십 회원들에게 고속열차 이용관련 혜택을 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의 제휴를 통해 혜택의 폭을 넓혀 나가고 중장년층의 라이프케어를 주도적으로 리드할 것"이라 말했다.
[미디어펜=정단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