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공동주택 결로 저감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홍보물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동 제작해 전국 아파트 단지에 배포한다고 6일 밝혔다.
홍보물 배포는 생활에서 많은 불편을 야기하고 있는 결로 현상에 대해 입주민의 이해를 높이고 가정에서 작은 노력으로 결로를 줄일 수 있는 정보를 제공, 공동주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결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부는 제작된 홍보물을 시·군·구청등에 전파할 예정이며 LH는 신규 공급하는 아파트 입주안내문에 포함·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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