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오앤오(O&O)엔터테인먼트의 아웃사이더가 올 봄 음반시장의 새로운 핵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피고지는 날들’ 이라는 신곡으로 6년여만에 컴백해 화제응 모은 아웃사이더는 한류매거진 ‘케이웨이브’(KWAVE)에서 화보를 통해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 날 화보에서 아웃사이더는 블랙 톤의 베기 숏팬츠와 힙합스타일 점퍼등으로 본연의 캐주얼함을 살려 래퍼로서 더욱 진지해 보이는 느낌을 연출했다.
화보 인터뷰를 통해 아웃사이더는 작가 ‘버지니아 울프’와 ‘애드거 앨런 포’를 사랑한다고 소개했고, 본인이 작사한 <피에로의 눈물>이라는 곡도 그들의 작품으로부터 영향을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웃사이더는 2016년 새롭게 설립된 오앤오(O&O)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레이블 아싸커뮤니케이션 소속 아티스트들의 방송 출연 및 다양한 연예 활동과 사업 영역의 확보에 보다 전문적인 매니지먼트 지원을 받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미디어펜=황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