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태양의 후예 14회’에서 북한군 안정준 상위로 출연한 지승현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태양의 후예 14회’에서는 유시진(송중기 분)과 안정준(지승현 분)의 분단된 현실 아래 애틋한 우정을 나누는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자극했다. 이와 함께 지승현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지승혀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영화 ‘바람’에서 깨알 같은 연기력을 보여주면서 정우와의 인연으로 ‘응답하라 1994’ ‘쓰레기’ 고향 친구 역으로 특별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다가섰다.
그는 ‘친구2’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등에서도 남다른 연기력을 보여주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대중들의 관심 속에 지승현은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켜봐달라”라고 소감을 전하며 팬들의 성원에 화답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16부작으로 총 2회의 방송을 남겨 두고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