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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부산, 키자니아 부산 호텔리어 체험존 기념 패키지 선봬

2016-04-08 15:29 | 신진주 기자 | newpearl09@mediapen.com
[미디어펜=신진주 기자]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가 오늘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몰에 문을 열었다. 

롯데호텔부산은 키자니아 부산에 호텔리어 체험존을 마련하고 이를 기념한 패키지를 선보였다.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가 오늘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몰에 문을 열었다. /롯데호텔부산



8일 롯데호텔에 따르면  국내 두 번째로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몰 4~6층에 문을 연 키자니아에 호텔리어 체험존에서는 투숙객 응대, 객실 정리, 레스토랑 테이블 세팅, VIP 의전 등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체험은 한 차수에 8명씩 25분가량 진행되며, 1일 20회차까지 운영한다. 

이를 기념해 오는 6월30일까지 키자니아 입장권과 객실 숙박을 엮은 '키자니아 패키지'를 판다. 

이 패키지에는 더블 침대와 싱글 침대가 각각 1개씩 들어가 3인이 자기에도 좁지 않은 디럭스 패밀리 객실이 기본 구성된다.

어린이 1명과 성인 1명의 키자니아 반일 입장 교환권이 제공되는데, 키자니아 홈페이지에서 교환권 내 일련번호를 입력하는 등 일정 예약 절차를 마치면 오전 9시 30분부터의 1부 혹은 오후 2시 30분부터의 2부 중 선택한 한가지를 이용할 수 있다. 

호텔은 이 외, 키자니아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 조식 2인 이용 혜택과 '롯데호텔 색칠 놀이 세트'도 제공한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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