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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씨남정기’ 황찬성, 남봉기로 돌아와..‘극의 재미’ 살린다.

2016-04-08 16:15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제공= 삼화네트웍스, 드라마하우스)

‘욱씨남정기’ 황찬성이 트레이닝 복 차림으로 등장했다.

황찬성(남봉기 역)은 사진 속 냄비 뚜껑에 라면을 덜어먹는 등 극 중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한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황찬성과 임하룡(남용갑 역)은 1화부터 실제 부자 못지않은 찰떡 호흡을 보여줘 극에 재미를 더하는 일등공신으로 떠올랐다.

이 같은 상황 속 초반에는 단순한 사고뭉치 백수였지만 극이 전개됨에 따라, 형 윤상현(남정기 역)을 도와 시원시원하게 사건을 해결하는 등 '키 플레이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또한 지난 방송분에서는 러블리 코스메틱의 화장품이 홈쇼핑에 입성하는 데 일조하고, 직접 홍보 영상까지 제작해 회사를 위기에서 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오늘(8일) 방송될 '욱씨남정기' 7화에서는 '남가네 패밀리'(임하룡, 윤상현, 황찬성)와 이요원(옥다정 역)의 좌충우돌 동거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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