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이준호가 9일 방송된 tvN '기억'에서 웃고 울었다.
이날 방송에서 정진(이준호 분)은 자신이 맡은 첫 재판을 성공적으로 끝내며 로펌 선배인 박태석(이성민 분)에게 칭찬을 받았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정진은 알츠하이머 증세가 심해져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고 스쳐지나가는 박태석의 모습에 충격을 받으며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앞으로 이준호가 연기하는 정진이 박태석을 위해 어떤 활약을 펼치며 극을 전개시킬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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