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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나도 감독이다" 영화 '킬러 앞의 노인" 연출 데뷔

2014-01-11 11:29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영화배우 정우성(41·사진) 단편영화 감독으로 나선다.
 
11일 정우성 소속사 레드브릭스하우스에 따르면 정우성은 '킬러 앞의 노인'을 연출한다. 8일 첫 촬영에 들어갔으며 현재 2회차 분량을 찍고 있다. 15일 촬영을 끝낸다.
 
   
 
 
'킬러 앞의 노인'은 아시아 감독 5명이 각각 단편영화를 제작해 '뷰티풀 2014'라는 타이틀의 옴니버스 영화 중 한 편이다.
 
살인 의뢰를 받은 킬러가 살해할 상대를 관찰하는 이야기로 홍콩국제영화제가 제작 지원한다.
SBS TV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영도' 아버지 역할을 한 탤런트 최진호(46)가 주연이다. 영화배우 우상전(64), 탤런트 유인영(30) 등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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