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송혜교가 일본 기업 미쓰비시의 광고 출연 제의를 거절한 사실이 밝혀지며 뜨거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송혜교의 소신있는 결정에 대부분의 팬들은 그의 행보를 칭찬하는 의견을 나타냈다.
11일 오후 한 포털사이트에는 "잘한건 잘했다 해야함.잘했음(park****)"이라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다른 네티즌은 "원래 송혜교가 예전부터 광고를 굉장히 가려서 찍는다던데.아무 광고나 찍을 급은 아니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현재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중국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있는 송혜교는 이번 일을 통해 개념있는 한류스타의 이미지를 확고히 할것으로 보인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