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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서울에서의 선전이 초석이 될 수 있을까...'월화드라마 경쟁 뜨거워'

2016-04-12 06:49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몬스터' 포스터/MBC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MBC ‘몬스터(극본 장영철, 연출 주성우)’가 서울 지역에서 뜨거운 인기로 동시간대 2위로 올라섰다.

'몬스터' 5회는 지난 11일 방송됐다. 12일 공개된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에 따르면 8.2%를 기록했다. 5일 방송됐던 4회에 비하면 0.7%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그러나 '몬스터'는 서울 지역에서는 10.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SBS '대박'의 9% 시청률을 꺾고 2위에 등극했다. 특히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선전에도 '몬스터'와 '대박'의 격차는 줄어들고 있어 보다 더 뜨거운 삼파전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각 드라마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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